
(중국 청두=신화통신) '제9회 중국 청두(成都) 국제무형문화유산 행사'가 28일 쓰촨(四川)성 청두시에서 개막했다. 60개 이상 국가(지역)의 600여 개 무형문화유산 대표 프로젝트가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에는 중국 무형문화유산 대표 전승자 400여 명이 초청되어 무대를 통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광둥(廣東)성 산터우(汕頭)시 차오양(潮陽)구의 영가(英歌·산터우의 전통 춤)팀이 개막식에서 공연하고 있다. 202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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