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국제] 독일 외무장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기본 물자 제공 거부, 절대 용납할 수 없다"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5.05.31 토요일
맑음 서울 21˚C
맑음 부산 16˚C
맑음 대구 16˚C
맑음 인천 19˚C
흐림 광주 20˚C
흐림 대전 20˚C
맑음 울산 21˚C
맑음 강릉 21˚C
흐림 제주 18˚C
신화통신

[국제] 독일 외무장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기본 물자 제공 거부, 절대 용납할 수 없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李超,Mahmoud Zaki
2025-05-28 20:32:55
지난 20일 가자지구 북부의 한 난민캠프에서 촬영된 팔레스타인인의 임시 거주지. (사진/신화통신)

(베를린=신화통신) 요한 바데풀 독일 외무장관이 27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가한 군사 행동을 비난했다. 그는 민간인에게 식량과 의약품 등 기본 물자 제공을 거부하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스라엘 군대의 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에 대한 공격 작전이 선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독일이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제공 지속 여부에 대해 바데풀 외무장관은 국제 인도주의법을 위반할 위험이 있을 시 독일이 개입할 것이며 그때는 무기를 절대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독일연방 외교부 전문가들이 이를 검토하고 연방 정부에 의견을 제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지난 26일 공식 석상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군사 작전이 민간인에게 미치는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현재 군사 작전의 목적을 '더 이상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국제 인도법을 위반하고 선을 넘을 경우 독일은 반드시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우리은행_2
종근당
NH
대원제약
2025삼성전자뉴스룸
DB손해보험
미래에셋
KB손해보험
메리츠증권
한화
하나금융그룹
NH투자증
SK하이닉스
수협
신한은행
신한
우리은행_1
KB증권
롯데케미칼
신한금융지주
국민은행
kt
국민은행
현대
DL이엔씨
DB그룹
LX
농협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