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담회에서는 증권시장, 파생상품시장 및 청산결제 관련 현안을 논의했고, 자본시장 이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거래소는 그간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확대, 공매도 중앙점검시스템(NSDS) 구축 등 신뢰받는 자본시장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며 파생상품 자체 야간시장 개설 등 자본시장 주요 현안에 있어 회원사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회원사 간담회는 이틀간 진행되며 26일 23곳, 27일 25곳의 회원사가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