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쑤저우=신화통신) 지난 18일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 졸정원(拙政園)에서 가상현실(VR) 투어를 체험하는 관광객. 최근 수년간 쑤저우시는 '디지털 원림'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구체적으로 쑤저우시 원림·녹화관리국은 고정밀 스캐닝, 항공 사진, 건축물 정보 모델링 등 기술로 원림 데이터를 수집해 쑤저우 고전 원림의 요소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한 VR 디지털 클라우드 투어를 기획해 관객이 실제와 같은 가상 공간에서 쑤저우 원림의 독특한 매력을 몰입감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2025.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