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주류 시장의 저도화 트렌드와 부담 없는 술자리를 선호하는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했다.
이를 위해 알코올 도수를 12도에서 9도로 낮추고 주질을 개선해 매실의 풍미와 달콤함을 한층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상표 전면의 서체를 변경하고 매화꽃 디자인과 색상을 산뜻하게 교체해 시각적인 화사함을 더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변화하는 주류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매화수를 가볍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도록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수도권 대학가 및 주요 상권에서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