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4 목요일
서울 25˚C
흐림 부산 28˚C
흐림 대구 27˚C
인천 25˚C
흐림 광주 27˚C
흐림 대전 27˚C
흐림 울산 28˚C
강릉 25˚C
맑음 제주 29˚C
생활경제

성수기 앞두고 맥주값 '쑥'…하이트진로, 테라·켈리 평균 2.7% 인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령 기자
2025-05-13 14:39:36
하이트진로 맥주 테라 캔제품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맥주 테라 캔제품 [사진=하이트진로]
[이코노믹데일리] 하이트진로가 주요 원부자재 가격 인상 등의 이유로 맥주류 제품의 공장 출고 가격을 인상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오는 28일부터 테라, 켈리 등 주요 맥주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2.7% 인상한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 2023년 11월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가정 채널에서 판매량이 많은 500ml 캔 제품과 가성비 발포주 제품인 필라이트 등 일부 품목은 현행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며 “인상률 또한 경제 상황과 외식업계의 부담을 고려해 최소한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맥주 1위 업체 오비맥주도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 가격을 지난 4월부터 평균 2.9% 인상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KB
농협
우리은행_2
삼성자산운용
kb_2
메리츠증권
우리은행_1
한화
KB금융그룹_2
신한투자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동국제약
넷마블
한미그룹
kb_3
신한금융
신한은행
kb
농협
IBK
KB금융그룹_3
부영그룹
SK증권
NH농협
종근당
KB_1
롯데
여신금융협회
KB금융그룹_1
국민카드
하나금융그룹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