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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국제] 美 달러 가치 하락...신용등급 강등 여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刘亚南
2025-05-20 18:11:19
지난 12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트레이더. (사진/신화통신)

(미국 뉴욕=신화통신) 19일(현지시간) 미국 달러 대비 주요 통화 환율이 전면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되고 무역 긴장 위험이 고조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이날 0.66% 내린 100.426을 기록했다.

글로벌 신용평가업체 무디스는 지난 16일 미국 정부의 채무 및 이자 지출 증가로 인해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에서 'Aa1'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은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바꿨다.

이 같은 신용등급 강등에 대해 분석가와 경제학자들이 현재 미국의 무역 정책이 향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견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업계 전문가는 말했다. 그러면서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됨에 따라 미국 자산 매각 추세는 더욱 악화될 수 있으며 이는 달러 가치 전망 악화를 의미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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