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국제] 이스라엘, 가자지구 기근 임박에 인도주의 지원 재개 방침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5.06.29 일요일
안개 서울 25˚C
구름 부산 23˚C
맑음 대구 26˚C
안개 인천 23˚C
맑음 광주 24˚C
맑음 대전 24˚C
맑음 울산 24˚C
흐림 강릉 24˚C
흐림 제주 24˚C
신화통신

[국제] 이스라엘, 가자지구 기근 임박에 인도주의 지원 재개 방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Abdul Rahman Salama,陈君清,王卓伦
2025-05-19 11:02:43
지난 17일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폐허가 된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 난민촌. (사진/신화통신)

(예루살렘=신화통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주의 물자 수송의 "재개를 곧 허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18일 이스라엘 총리실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이스라엘 방위군(IDF)의 건의와 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과의 전투 확장을 위한 작전상 필요에 따라 "가자지구에 기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자지구 주민에 대한 '기본적 수량'의 식량 운송을 허용할 방침이다.

또한 성명은 하마스가 인도주의 물자의 분배를 통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올 1월 1단계 휴전 이후 이스라엘은 구호 물자의 가자지구 진입을 위해 한때 통로를 개방했지만 3월부터는 가자지구를 봉쇄하고 집중 군사 공격을 재개했다.

지난 12월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의 봉쇄로 가자지구의 47만 명이 '재난' 수준의 식량 불안 상태에 직면했으며 5~9월 사이 기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DB그룹
DL이엔씨
SK하이닉스
동아쏘시오홀딩스
한국투자증권
신한라이프
kt
위메이드
NH농협
삼성증권
수협
하나금융그룹
미래에셋자산운용
우리은행_2
신한금융지주
신한
대신
신한은행
NH투자증
현대
KB손해보험
e편한세상
벤포벨
LG생활건강
KB그룹
빙그레
LG
2025삼성전자뉴스룸
롯데케미칼
sk네트웍스
셀트론
SK
KB증권
kb_퇴직금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