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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영상] 英 과학자 "中 수집한 달 샘플, 새로운 발견 가능성 열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郭爽,吴鲁
2025-05-19 10:51:22

英 과학자 "中 수집한 달 샘플, 새로운 발견 가능성 열어" (55초)

'창어(嫦娥) 5호' 임무를 통해 약 반세기 만에 수집된 첫 번째 달 토양 샘플이 중국의 허가를 거쳐 영국에 도착했다.

마헤쉬 아난드 교수는 얼마 전 신화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 세계에서 샘플을 받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과학자 중 한 명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면서 달 토양 샘플은 금보다 값지다고 밝혔다.

[마헤쉬 아난드, 영국 오픈대학교 행성과학·탐사 교수] "기회를 얻게 됐을 때 소름이 돋았습니다. 새로운 샘플을 다룰 때마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달의 새로운 구역에서 샘플을 가져왔습니다. 수많은 발견과 새로운 과학적 성과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열린 거죠."

지난 2020년 '창어 5호'는 임무를 통해 약 1천731g에 달하는 달 토양 샘플을 채취했다. 이로써 약 50년 만에 전 세계에서 첫 번째 달 샘플을 수집했다.

이 영국 과학자는 20㎎의 샘플 3개를 배정받았다. 이는 구체적인 과학적 의문을 해소할 목적으로 달 표면의 여러 위치에서 신중하게 선별해 채취한 샘플로 전해진다.

[마헤쉬 아난드, 영국 오픈대학교 행성과학·탐사 교수] "저는 이를 계기로 영국과 중국의 과학자들이 오랫동안 협력을 이어 나가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를 전 세계로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청사진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런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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