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신화통신) 중국 산둥(山東)성의 신에너지 설비용량이 빠른 발전 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산둥성에 따르면 현재까지 성(省)의 신에너지 설비용량은 1억2천500만㎾(킬로와트)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설비용량의 51% 이상에 달하는 규모다.
후바오(胡薄) 산둥성 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은 최근 산둥성의 태양광·풍력발전 설비용량은 각각 8천514만㎾, 2천669만㎾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신에너지 소화·흡수 작업을 중시하는 산둥성은 신에너지 및 청정에너지 소화·흡수 체계와 메커니즘을 완비할 것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산둥성의 풍력 및 태양광발전 소화·흡수율은 각각 96.4%, 98.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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