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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1분기 中 서부육해신통로 수출입 규모 약 39조원...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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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동향] 1분기 中 서부육해신통로 수출입 규모 약 39조원...역대 최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李晓婷,伍鲲鹏,曹祎铭
2025-04-23 14:49:24
지난 3월 13일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베이하이(北海)시 톄산(鐵山)항구구역 내 서부육해신통로 베이하이 복합운송센터. (사진/신화통신)

(중국 충칭=신화통신) 1분기 서부육해신통로 수출입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충칭(重慶) 해관(세관)이 22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부육해신통로를 통한 수출입 총액이 2천억 위안(약 39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대다.

서부육해신통로는 충칭을 중심으로 서부의 각 지역을 주요 거점으로 삼아 철도·해운·도로 등 운송수단을 통해 남쪽 광시(廣西)·윈난(雲南) 등 연해 통상구를 거쳐 세계 각지를 연결한다. 중국 서부 지역 12개 성∙구∙시와 하이난(海南)성, 광둥(廣東)성 잔장(湛江)시, 후난(湖南)성 화이화(懷化)시가 '13+2'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한 상태다.

지난 5년간 서부육해신통로는 이미 전 세계 127개 국가 및 지역의 563개 항구에 연결됐다. 취급 화물 종류도 1천250여 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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