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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프] 中 민간공항, 지난해 여객량∙이착륙 모두 역대 최고...서비스 품질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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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소셜∙라이프] 中 민간공항, 지난해 여객량∙이착륙 모두 역대 최고...서비스 품질 'UP'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叶昊鸣,胡虎虎
2025-04-22 13:47:55
지난 19일 우루무치(烏魯木齊) 출입경변방검사 입국장에서 입국 수속 중인 관광객.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 민간공항의 서비스 지표인 여객량과 이착륙 횟수가 지난해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1일 중국 민용공항협회와 중국민항과학기술연구원 등이 발표한 서비스 품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여객 물동량은 전년 대비 15.9% 증가한 14억6천만 명(연인원, 이하 동일)에 달했다. 항공기 이착륙 횟수(연 대수, 이하 동일)는 1천240만 대로 5.9% 늘었다.

고객 편의 서비스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종이 탑승권을 발급하지 않아도 되는 '페이퍼리스'부터 수화물 위치추적 서비스, 간편한 검색대 이용 등으로 서비스 품질과 운영 효율성이 향상됐다는 평가다.

항공편 정시 운항률도 87.1%에 달해 7년 연속 80% 이상을 기록했다.

공항 서비스 품질 부문에서는 35개 공항이 종합 우수 공항으로 선정됐다. 개별 항목 우수 등급을 받은 공항은 13개에 달했으며 3개 공항이 특별 부문 우수 등급을 받았다.

리위(李郁) 중국 민항과학기술연구원 원장은 민간공항 서비스 품질 평가가 시작된 이후 민간공항 전체 점수가 지난 2014년 79.97점에서 2024년 88.59점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여행객의 공항 민원 수도 2023년에 비해 40% 가까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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