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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설비 업그레이드·소비재 이구환신에 박차...관련 국가표준 185개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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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동향] 中 설비 업그레이드·소비재 이구환신에 박차...관련 국가표준 185개 달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李紫恒
2025-04-06 12:03:14
지난해 8월 21일 웨이차이레이워(濰柴雷沃·LOVOL)스마트농업테크회사 트랙터 공장 어셈블리 작업장에서 조립 작업에 한창인 직원.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이 올 1~2월 대규모 장비 업그레이드와 소비재 이구환신(以舊換新·중고 제품을 새 제품으로 교환 시 제공되는 혜택) 부문에서 13개의 국가 표준을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에 따르면 현재까지 지난해와 올해 이 두 부문에서 294개의 국가표준이 제정·수립됐으며 발표된 국가표준은 총 185개에 달한다.

구체적으로 보면 설비 업그레이드 부문에서 에너지 소비 상한액, 설비 에너지 효율, 오염물 및 탄소 배출 등 85개 국가표준이 수립됐다. 소비재 이구환신 부문에서는 가전, 홈퍼니싱, 자동차, 주방·위생 용품 등 소비재 품질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57개 국가표준이 마련됐다. 이 밖에 폐기물 및 구형 제품·설비의 순환이용을 위해 제정된 국가표준은 43개로 나타났다.

지난 1월 5일 발개위, 중국 재정부는 '2025년 대규모 설비 업그레이드 및 소비재 이구환신 정책 실기 확대에 관한 통지'를 발표하고 관련 정책 실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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