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QLED TV, '무(無) 카드뮴' 퀀텀닷 기술 우수성을 인증받았다. [사진=삼성전자]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 퀀텀닷 디스플레이(QLED) TV가 글로벌 인증 기관인 SGS로부터 무(無) 카드뮴 퀀텀닷 기술 우수성을 인증받았다.
12일 삼성전자는 QLED TV에 들어가는 퀀텀닷 필름에 대해 카드뮴 미검출과 유해물질 제한지침(RoHS) 기준 준수 인증을 얻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퀀텀닷 필름의 무(無) 카드뮴 기술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이와 함께 유럽연합(EU)의 유해물질 제한지침(RoHS)을 충족해 시청 환경의 안전성도 인정받았다.
현재 글로벌 TV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QLED TV는 지난해 275만대가 판매돼 전체 TV시장의 10.9%를 차지하며 점유율 10%를 넘긴 바 있다.
손태용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QLED TV는 화질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유해물질 제한 기준을 충족하는 안전한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12일 삼성전자는 QLED TV에 들어가는 퀀텀닷 필름에 대해 카드뮴 미검출과 유해물질 제한지침(RoHS) 기준 준수 인증을 얻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퀀텀닷 필름의 무(無) 카드뮴 기술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이와 함께 유럽연합(EU)의 유해물질 제한지침(RoHS)을 충족해 시청 환경의 안전성도 인정받았다.
현재 글로벌 TV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QLED TV는 지난해 275만대가 판매돼 전체 TV시장의 10.9%를 차지하며 점유율 10%를 넘긴 바 있다.
손태용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QLED TV는 화질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유해물질 제한 기준을 충족하는 안전한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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