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자동차산업 전략대화' 2차 회의가 끝난 뒤 'CO₂표준 규정' 개정안을 이달 안에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당초 규제는 올해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다. 규제 방안은 신차의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 상한선을 2021년 대비 15% 낮추지 못하면 그램당 95유로(약 14만원)씩 과징금을 매기는 방식이었다.
다만, 해당 개정안을 발표함으로써 3년의 유예 기간이 생기게 될 예정이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이달 안으로 개정안을 회원국과 유럽연합 의회에 제출해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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