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산둥, 연휴에도 책 향기 솔솔 (52초)
춘절(春節·음력설) 연휴 기간 레저·오락이나 친지 방문 외에 도서관을 찾은 시민이 많았다. 그중 산둥(山東)성 양구(陽穀)현 도서관은 시민들이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떠올랐다. '양구현 도서관' 위챗 공식 계정에 30만 권이 넘는 전자책이 '새해 선물'로 업데이트되면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시민들은 독서를 하고 지식을 쌓으며 색다른 명절 분위기를 만끽했다.
[신화통신 CNC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