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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설주의보 발효…제설 비상근무 시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서희 기자
2025-01-27 09:34:56

실시간 기상 모니터링으로 추가 제설 작업 준비

제설차가 제설 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설차가 제설 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인천시는 대설주의보 발효와 함께 많은 눈이 내리자 제설 비상근무를 시작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시는 금일 오전 2시에 강화 지역, 오전 6시에는 인천과 옹진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오전 8시 기준 적설량은 강화군 양도면과 서도면이 각각 5.9cm와 5.7cm, 옹진군 백령면과 연평면이 각각 1.7cm와 0.4cm, 중구 전동 2.8cm, 부평구 구산동 1.6cm, 서구 금곡동 1.5cm, 연수구 동춘동 0.9cm다.

인천시는 대설 예비특보가 발표된 전날 오후 10시부터 지역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제설 작업을 준비했다. 

또한 27일 오전 1시부터는 제설제를 살포하며 제설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제설 작업에는 시청 직원 99명과 10개 군·구 직원 352명 등 총 451명이 투입돼 각 지역별로 세밀한 대응에 나섰다.

인천시는 제설 작업을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면도로와 골목길, 결빙이 우려되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인천시는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추가적인 제설 작업이 필요할 경우 즉시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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