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창저우=신화통신) 21일 허베이(河北)성 창저우(滄州)시의 한 병원 직원이 착륙한 드론에서 '시료 박스'를 꺼내고 있다. 이날 창저우시의 혈액 운반 전용 드론 노선이 개통됐다. 드론의 의료 분야 응용을 적극 확대해온 창저우시는 지난해 4월부터 환자의 검사 시료 운반을 위한 드론 노선을 허베이성에서 가장 먼저 개통했다. 이로써 운송 시간을 대폭 단축해 환자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5.1.21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