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8 화요일
흐림 서울 28˚C
흐림 부산 28˚C
맑음 대구 28˚C
맑음 인천 30˚C
맑음 광주 27˚C
맑음 대전 29˚C
맑음 울산 26˚C
맑음 강릉 25˚C
맑음 제주 28˚C
산업

메르세데스-벤츠, 한국전력공사와 전기차 간편 충전 서비스 '맞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지영 기자
2025-07-08 17:31:43

PnC 계약 체결...고객, 전국서 간편 충전 가능

 
에릭 아우프리히트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AG 아시아 및 호주 지역 공공 충전 서비스 부문 총괄 상무사진 세번째 킬리안 텔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사진 네번째이 플로그 앤 차지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에릭 아우프리히트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AG 아시아 및 호주 지역 공공 충전 서비스 부문 총괄 상무(사진 세번째), 킬리안 텔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사진 네번째)이 플로그 앤 차지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코노믹데일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기차 고객의 간편 충전 서비스 경험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AG가 '플러그 앤 차지(PnC) 계약'을 체결했다. 'PnC'는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충전기가 차량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해 사용자 인증부터 요금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서비스다. 

8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진행된 PnC 계약 체결식에는 이상원 한전 에너지신사업처 처장, 킬리안 텔렌 벤츠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  에릭 아우프리히트 벤츠 모빌리티 아시아 및 호주 지역 공공 충전 서비스 부문 총괄 상무가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전은 사용자 인증을 위한 차량별 EVC 전자인증서 발행 등 PnC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기술적 기반을 지원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고객은 전국에 설치된 한전의 PnC 지원 충전기로 간편한 충전이 가능하다. 

킬리안 텔렌 부사장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 전기차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등과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SK하이닉스
하나증권
농협
sk
kb
우리은행_1
삼성
kb_4
우리은행_2
NH농협
LG생활건강
우리카드
위메이드
kb_3
쿠팡
동아쏘시오홀딩스
KB
KB국민은행_4
CJ
롯데카드
NH투자증
KB국민은행_3
e편한세상
KB손해보험
메리츠증권
벤포벨
빙그레
kb_5
LG
kb_2
롯데건설
KB국민은행_2
한국투자증권
SK
sk네트웍스
LG
셀트론
하나금융그룹
KB_1
이마트_데일리동방
KB국민은행_1
DB그룹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라이프
삼성증권
kb증권
대신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