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 일요일
흐림 서울 25˚C
맑음 부산 24˚C
구름 대구 23˚C
흐림 인천 26˚C
구름 광주 24˚C
흐림 대전 25˚C
흐림 울산 25˚C
흐림 강릉 26˚C
맑음 제주 25˚C
금융

삼성서울병원서 방사선 피폭…원안위 조사 착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지영 수습기자
2025-01-03 16:57:34

선형가속기실에 보호자 체류 사실 인지

피폭자, 아직까지 특이 사항 없어

삼성서울병원 전경사진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 전경[사진=삼성서울병원]
[이코노믹데일리]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한 방사선 피폭 사건 조사에 착수했다.

원안위는 삼성서울병원으로부터 2일 방사선 피폭 사건을 보고받았다고 3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2일 오후 9시 선형가속기를 이용해 환자치료를 종료한 뒤 치료가 진행 중이었던 가속기실에 보호자가 남아있었음을 뒤늦게 인지하고 이 사실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및 원안위에 알렸다.

사건 당시 피폭자는 선형가속기로부터 2m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었고 보고 당시까지 피폭 관련 특이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안위는 KINS 사건 조사와 피폭자 조사를 통해 경위를 파악하고 피폭선량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KB_1
kb_3
메리츠증권
국민카드
NH농협
롯데
넷마블
동국제약
우리은행_1
한미그룹
KB
우리은행_2
신한금융
SK증권
IBK
kb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은행
신한투자증권
하나금융그룹
KB금융그룹_3
한화
KB금융그룹_1
종근당
부영그룹
농협
농협
삼성자산운용
kb_2
여신금융협회
KB금융그룹_2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