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연합뉴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 탄핵심판 사건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뒤늦게 대리인을 선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회 법사위는 최근 법무법인 커넥트를 이 지검장과 조상원 중앙지검 4차장, 최재훈 반부패2부장 탄핵 심판 사건의 대리인으로 선임했다고 헌법재판소에 통보했다. 앞서 국회는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이 지검장 등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통과시켰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권석림 기자 ksrkwon@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정치 #여 #야 관련기사 정치 불확실성 지수, 대선 이후 안정세…계엄 사태 이전 수준 회복 이재명 "내란 심판" 김문수 "독재 막자" 이준석 "낡은 정치 교체" 헌재 판결 이후에도 이어지는 대립과 극단 행위...정치적 양극화 해소 필요 [尹 탄핵 인용] 정치 불확실성 해소…원화 가치 '회복세' 기대감 70% 쓴다더니…SOC 예산, 절반도 못 써놓고 '정치 탓'만 윤석열 대통령 파면…산업계, '정치-외교 복합 리스크' 직격탄 '자큐보' 탄력받은 온코닉, 매출 추정치 상향 [데스크칼럼] '정치' 없었던 윤석열의 정치 윤석열 파면 이후 부동산 시장 '관망 지속'…정치보다 금리·규제가 변수 산업은행 부산 이전, 尹 탄핵으로 동력 상실…정치 변수에 운명 갈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