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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다국적 기업 대상 캐시풀링 서비스 최적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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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동향] 中, 다국적 기업 대상 캐시풀링 서비스 최적화 나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王文,刘开雄,罗奇(一读),徐劲柏
2024-12-19 16:53:00
지난해 6월 20일 장쑤(江蘇)성 하이안(海安)시의 한 은행에서 직원이 위안화를 세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이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한 위안화·외화 통합 캐시풀링(cash pooling) 서비스 시범 사업의 추가적인 최적화에 나섰다. 이는 다국적 기업이 역내외 법인 자금을 운영 상황에 따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18일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과 국가외환관리국은 이를 들어 다국적 기업의 크로스보더 투자와 자금조달을 보다 편리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특히 ▷기업 금융비용 절감 ▷크로스보더 결제·지급 ▷크로스보더 자금 관리 간소화 ▷다국적 기업의 자본 이용 효율성 향상 등 분야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번 최적화 조치는 베이징, 상하이, 장쑤(江蘇)성, 저장(浙江)성을 비롯한 10개 지역에서 시범 시행된다.

캐시풀링 서비스 시범 사업은 지난 2021년 베이징과 선전(深圳)에서 처음 시작돼 2022년에 상하이·광둥(廣東)·산시(陝西) 등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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