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지룽=신화통신) 15일 시짱(西藏)자치구 르카쩌(日喀則)시에 위치한 다만(達曼)촌의 어린이들이 뛰놀고 있다. 르카쩌시에 위치한 다만촌은 중국·네팔 국경에서 약 30㎞ 떨어진 유일한 다만인 거주지로 통한다. 최근 수년간 이곳의 주거지역이 재건 및 개조를 거쳐 최적화되면서 주거 환경 전반이 개선됐다. 더불어 다만촌은 민박 산업을 적극 발전시키고 있어 주민 1인 평균 연간 소득이 2천 위안(약 39만4천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