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롄윈강=신화통신) 14일 어둠이 내린 밤에도 장쑤(江蘇)성 롄윈강(連雲港)항 컨테이너부두는 불을 환하게 밝히고 적재·하역 작업으로 분주하다. 연말을 앞두고 롄윈강항은 컨테이너 물동량 및 수출량 최고치 달성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이날 야간 작업이 한창인 롄윈강항 컨테이너부두를 드론으로 내려다 봤다. 2024.12.14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