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HK이노엔은 숙취해소제 ‘컨디션’의 앰버서더로 아이돌 그룹 엔믹스의 해원을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함께 HK이노엔은 숙취해소제 업계 최초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12월호 화보를 촬영했으며 디지털 콘텐츠와 이벤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HK이노엔은 지난 28일 인기 유튜브 채널 ‘워크맨’과 협업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해원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이모카세’ 식당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해 손님들에게 컨디션을 제공하며 친근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해원과 함께하는 ARS 이벤트도 진행된다. 12월에 공개될 ARS 번호로 전화를 걸면 해원의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들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컨디션헛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HK이노엔 H&B마케팅전략팀 컨디션 담당자는 “송년회 등 모임이 많은 연말 시즌에 즐거운 술자리를 위한 ‘필수템’인 컨디션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 줄 앰버서더로 바른 이미지와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해원을 발탁했다”며 “컨디션과 ‘대세 아이돌’인 해원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