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홍콩=신화통신) 하이난(海南)함과 창사(長沙)함으로 구성된 중국 해군함정편대가 25일 홍콩 방문을 끝내고 광둥(廣東)성 잔장(湛江)으로 복귀했다. 하이난함과 창사함은 이번이 홍콩 첫 방문이고 하이난함은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됐다. 사흘간 진행된 함정 개방 참관 행사에서 약 1만5천 명(연인원)이 승선해 함정을 둘러봤다. 이날 스톤커터스(昂船洲) 군항 부두를 떠나는 창사함.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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