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인천 학대피해아동 보호기관 설립 지원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5.06.17 화요일
안개 서울 21˚C
흐림 부산 20˚C
구름 대구 20˚C
흐림 인천 20˚C
흐림 광주 20˚C
맑음 대전 21˚C
구름 울산 19˚C
맑음 강릉 23˚C
맑음 제주 25˚C
산업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인천 학대피해아동 보호기관 설립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연수 기자
2024-11-25 17:01:35

'기브앤 레이스' 기부금 10억원 중 5억원 지원

지난 6월엔 부산 아동보호기관 설립에 5억원 기부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훈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오른쪽부터이 25일 인천시청에서 진행된 ‘인천검암아동보호전문기관 조성사업 지원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훈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오른쪽부터)이 25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인천검암아동보호전문기관 조성사업 지원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코노믹데일리]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학대피해아동 보호와 예방을 위한 ‘인천검암아동보호전문기관’ 설립에 5억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시청에서 열린 이날 지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마티아스 바이틀 의장과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지원금은 2014년 출범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면서 ‘기브 앤 레이스'를 통해 조성해 왔다.

사회공헌위원회는 인천 서구 검암동에 문을 열 예정인 아동보호전문기관에 기브 앤 레이스에서 마련한 총 10억여원 중 절반인 5억원을 투입했다. 이 기관은 학대피해아동의 회복과 재학대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6월에도 사회공헌위원회는 부산 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 설립에 같은 금액을 지원했다.

마티아스 바이틀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기브 앤 레이스는 많은 분들이 뜻깊은 취지에 공감해 동참하고 있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KB증권
벤포벨
2025삼성전자뉴스룸
농협
현대
신한은행
kt
KB손해보험
하나금융그룹
SK하이닉스
롯데케미칼
우리은행_2
신한금융지주
DL이엔씨
수협
kb_퇴직금
KB그룹
신한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