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올해 3분기 매출 2조3229억원, 영업이익 흑자 1199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경영실적을 24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하계휴가 및 추석 연휴 등의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조업일수가 감소하며 직전 분기 대비 8% 감소했으나, 지난해 3분기에 비해서는 1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등 고수익 선종 비중 확대 영향으로 지난해 3분기(758억원) 대비 58% 증가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연초 제시한 가이던스인 매출 9.7조, 영업이익 4,000억원 달성을 향해 순항 중"이라며 "남은 기간도 고부가가치선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아령의 주말 장바구니] 블랙 홈플런·땡큐절 2R…삼겹살·연어 반값 대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7/20251107091504969550_388_136.jpg)
![[김다경의 전자사전] 26만장 확보한 GPU, 왜 AI 시대의 핵심인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7/20251107150615218870_388_136.jpeg)
![[방예준의 캐치 보카] 질병 이력·만성질환 있어도 보험 가입 가능할까...보험사 유병자보험 확대 중](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5/20251105154145957172_388_136.jpg)
![[지다혜의 금은보화] 놀면서 앱테크를?…카카오뱅크 돈 버는 재미 시리즈 눈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7/20251107104731713396_388_136.jpg)
![[류청빛의 車근차근] 자동차업계 기술 혁신 실험장 된 레이싱...신차 개발에 활용](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7/20251107154846487581_388_136.jpg)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