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이커우=신화통신) 하이난(海南)성 중대 공공문화 시설 중 하나인 무형문화유산 전시센터가 지난달 30일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의 설립·운용은 하이난성의 공공문화 시설 부족 문제를 보완하고 현대 공공문화 서비스 시스템을 개선해 하이난이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시하는 중요한 창구 역할을 할 것이다. 이번 시범 운영은 한 달간 진행되며 50여 회에 이르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및 무형문화유산 전시 등 행사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무형문화유산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하이난성 무형문화유산 전시센터를 드론 사진에 담았다. 202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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