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경제부 투자심의회는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제조) 기업 TSMC(台湾積体電路製造)의 미국 자회사 TSMC 애리조나의 증자 인수 안건을 23일 인가했다. 증자액은 75억 달러(약 1조 761억 엔).
심의회는 이 밖에도 대만의 해외투자안건으로 서버 제조사인 위인(Wiwynn, 緯穎科技服務)의 말레이시아 자회사 증자(6000만 달러) 인수도 허가했다.
중국에 대한 투자안건으로는 EMS(전자기기 수탁제조 서비스) 기업 훙하이(鴻海)정밀공업이 중국 관련 회사 훙푸진정밀전자(鴻富錦精密電子)의 증자(2700만 달러)를 간접적으로 인수하는 안건도 인가했다. PC 주변기기 제조사인 프리맥스(致伸科技)가 중국 관련 회사의 주식을 간접적으로 추가 취득(4230만 3718달러 상당)하는 것도 허가했다.
심의회는 덴마크의 해상풍력 기업 오스테드의 대만 관련회사 증자 인수 안건도 인가했다. 증자액은 78억 대만달러(약 350억 엔).
![아베타 카즈히로 기자/ [번역] 이경 기자](https://image.ajunews.com/images/site/img/ajunews/opinion_photo_defaul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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