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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파리 패럴림픽] 무르익는 올림픽 분위기 속 빛나는 스포츠 정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熊琦,才扬,贺灿铃,彭子洋,连漪,高静,张铖,张豪夫
2024-09-05 13:28:38

(파리=신화통신) 파리 패럴림픽이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는 가운데 각국 선수단이 스포츠 정신을 불태우며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중국의 양차오(楊超) 선수가 4일 사격 P4 혼성 50m 권총(스포츠등급 SH1)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총구를 겨누고 방아쇠를 당기는 양 선수. (사진/신화통신)
폴란드의 나탈리아 파르티카 선수와 호주의 양첸 선수가 4일 탁구 여자 단식(스포츠등급 10급) 결승 경기를 치렀다. 경기 결과 호주의 양첸 선수가 폴란드의 파르티카 선수를 3대0으로 이겼다. (사진/신화통신)
4일 육상 남자 멀리뛰기(스포츠등급 T38) 결승에서 중국의 중황하오(衷黃浩) 선수가 6m50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사진/신화통신)
4일 남자 플뢰레(스포츠등급 A급) 결선 경기에서 중국의 쑨강(孫剛·오른쪽) 선수가 이탈리아의 마테오 베티 선수를 15대3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신화통신)
4일 역도 여자 45㎏급 결승에서 중국의 궈링링(郭玲玲) 선수가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날 힘껏 바벨을 들어 올리는 궈 선수. (사진/신화통신)
중국팀이 4일 휠체어 농구 여자 8강전에서 일본을 62대5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공격을 시도하는 중국의 다이자멍(代佳夢·오른쪽 둘째) 선수.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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