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GC녹십자의료재단, 호남 분원 확장...'호남권 검체 검사 서비스 강화'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생활경제

GC녹십자의료재단, 호남 분원 확장...'호남권 검체 검사 서비스 강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서희 기자
2024-08-13 15:40:33

김달식 전 전북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호남 분원장으로 취임

김달식 GC녹십자의료재단 호남 분원장사진 GC녹십자
김달식 GC녹십자의료재단 호남 분원장 [사진= GC녹십자]


[이코노믹데일리]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5일 호남 분원을 확장 이전하며, 신임 분원장으로 김달식 전 전북대학교 교수를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 호남 분원은 2010년검체 검사 전문 수탁 기관 중 최초로 호남 지역에 설립된 지역 거점 검사센터로, 증가하는 검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으로 최대 규모 확장 이전했다.

새롭게 준공한 호남 분원은 지상 4층과 지하 2층을 포함해 총 6개 층연면적 약 2427평 으로 기존 검사실 대비 약 5배 규모다. 확장된 검사실에는 검사실 자동화 시스템을 포함한 최신식 검사 장비를 대거 도입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의료 인력을 보강해 고품질 검체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24시간 검사실 운영, 1일 2회 검체 수거, 응급 검사 시스템 등을 통해 적시에 검체를 운송하고 신속, 정확한 검사 결과를 제공해 최적의 진료 지원이 이뤄진다.

아울러, 호남 분원장으로 김달식 전 전북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새롭게 취임했다. 김달식 분원장은 1988년 전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를, 전남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북대병원에서 전공의, 전임의, 임상교수를 지낸 후 1997년부터 28년간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오랜 기간 호남 지역의 보건의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달식 GC녹십자의료재단 호남 분원장은 “GC녹십자의료재단 호남 분원은 검체 검사 서비스의 중심지로서 광주 호남 지역민의 건강 증진 및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핵심축 역할을 해왔으며,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그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수한 인프라와 인력을 기반으로 지역 내 최상의 검체 검사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의료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농협
삼성화재
기업은행
종근당
신한카드
한국증권금융
미래에셋자산운용
컴투스
바이오로직스
SC제일은행
롯데카드
한화
삼성물산
신한금융
키움증권
삼성증권
KB퇴직연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하나증권
KB_페이
롯데카드
부영그룹
cj프레시웨이
HD한국조선해양
하나증권
sk
신한은행
KB증권
NK Bank
KB
KB퇴직연금
쿠팡
롯데케미칼
신한금융그룹
kb캐피탈
동아쏘시오홀딩스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그룹
KB퇴직연금
탁센
우리은행_3
빙그레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