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이 인기 모바일 게임 두 종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25일 넷마블은 '마블 퓨처파이트'와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에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테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데드풀에 2종의 신규 유니폼과 티어-4 승급, 신규 스트라이커 스킬이 추가됐다. 울버린도 새 유니폼을 받았으며,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 주빌리, 대즐러 등 다른 캐릭터들에게도 신규 각성 스킬이 적용됐다.
신규 뮤턴트 캐릭터 '카산드라 노바'도 게임에 합류했다. 이 캐릭터는 티어-3 승급과 얼티밋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게임 내 콘텐츠도 개선됐다. 연합 점령전은 참여 보상이 상향되고 저장 가능한 캐릭터가 늘어났다. 아더월드 배틀에는 영웅 즐겨찾기 기능이 추가됐다.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는 글로벌 론칭 4.5주년을 맞아 '라그나로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8월 29일까지 최대 220번의 무료 영웅 소환 기회를 제공한다.
신규 영웅 '【정의의 망치】 천둥의 신 토르'가 추가됐으며, 소환 마일리지에 따라 다양한 인기 영웅들을 얻을 수 있다.
새로운 콘텐츠로는 '라그나로크 스페셜 보스전', '라그나로크 챕터 8', '흐레스벨그 마수전' 4층 등이 공개됐다. 성물 능력치 강화 시스템과 신규 성장 지원 시스템 '영웅의 서'도 도입됐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양 게임 모두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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