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지난=신화통신)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시가 차세대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을 위한 행동 계획을 발표했다. 현지 AI 산업의 업그레이드와 새로운 도약이 주요 목표다.
9일 지난시 정부의 언론브리핑에 따르면 지난시는 2026년까지 AI 핵심 산업 규모를 600억 위안(약 11조3천4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AI 기업 500개 육성 ▷AI 범용·버티컬(수직형) 파운데이션모델 제품 50개 개발 ▷AI 대표 응용 시나리오 300개 이상 확대 등 내용이 포함됐다.
계획은 중소기업에 컴퓨팅 파워, 알고리즘, 응용 시나리오 등 자원을 오픈해 산업사슬의 협동 발전을 이끄는 선도기업의 리더십을 강조하고 있다.
장싱리(張興利) 지난시 공업정보화국 부국장은 목표 달성을 위해 산업 기반 공고화, 혁신력 강화, 응용 분야 확대, 환경 최적화 등을 아우르는 17개 세부 과제도 설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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