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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삽뜨는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바이오 캠퍼스'..."우선 순위는 높은 품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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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첫 삽뜨는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바이오 캠퍼스'..."우선 순위는 높은 품질 제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서희 기자
2024-07-03 06:00:00

'총 12만ℓ 규모'...2026년까지 송도 바이오 캠퍼스 1공장 완공 예정

하이 타이터 제품 생산 및 AI 자동창고 적용..."글로벌 TOP10 CDMO 기업으로 도약할 것"

[이코노믹데일리]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송도 바이오 캠퍼스 착공식을 하루 앞둔 2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해 공장 소개와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송도 바이오 캠퍼스는 지난 3월 착공을 시작해 오는 2026년 1공장 완공을 예정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연면적 약 6만1191평 규모 12만L(리터) 바이오 약품 생산공장 3개를 건설할 예정이다. 전체 공장 가동 시 캐파(CAPA, 생산능력)는 송도 캠퍼스 36만L, 미국 시러큐스 4만L로 총 40만L에 달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원직 대표를 비롯해, 유형덕 사업증설 부문장, 정우청 EPC부문장, 강주언 사업기획부문장이 참석했다. 특히 롯데바이오로직스 법인설립 2년 만에 모든 임원진이 자리한 첫 번째 행사로 착공식과 함께 남다른 의미를 가졌다.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사진안서릐 기자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 [사진=안서희 기자]


이원직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2022년 6월 설립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인수와 설립이라는 '투 트랙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점진적으로 고객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과감한 투자와 신규 바이오 산업 진출은 롯데바이오로직스가 단순한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이 아닌 양질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에 기여해 인류에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과 가치를 지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형덕 사업증설 부문장이 롯데바이오로직스의 ‘투 트랙’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유 부문장은 첫 번째 전략으로 “기존 바이오 공장을 인수해 CDMO로 전환해 사업 발판을 만든 다음 원가 경쟁력과 규모의 경쟁력을 확보한 자체 공장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시러큐스 공장은 BMS 공장을 2023년 인수해 기존에 일하던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직원과 인프라와 함께 생산, 품질 노하우를 흡수했다. 또한 이를 송도 바이오 캠퍼스에 전수하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약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ADC(항체-약물접합체) 공장을 추가로 증설하면서 새로운 모달리티를 준비하고 있다. 유 부문장은 "ADC공장은 오는 2025년 1분기에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북미 ADC 원스톱 서비스를 실행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다양한 모달리티를 증설해 미국과 송도 두 공장에서 내는 시너지로 글로벌 TOP10 CDMO 기업으로 도약에 성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이 타이터 제품 생산이 가능하게끔 설계된 송도 바이오 캠퍼스 1공장 타이터 모습사진 안서희기자
하이 타이터 제품 생산이 가능하게끔 설계된 송도 바이오 캠퍼스 1공장 타이터 모습 [사진= 안서희 기자]
이번에 착공되는 송도 바이오 캠퍼스 1공장에 대해 정우청 EPC 부문장은 송도를 첫 번째 사업장으로 선정한 이유로 ‘물류 인프라’와 ‘보급 인재 확충’ 두 가지를 꼽았다.
 
정 부문장은 “물류 인프라 측면에서 인천항이 직면에 있어 원자재 수입과 제품 출하에 기여 할 것으로 봤으며, 보급인재확충 측면에서는 수도권과 인접한 지역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1공장의 장점으로 하이 타이터 제품까지 동시에 생산이 가능할 수 있게끔 3000L 듀얼 타입 4세트 구조로 이례적인 시스템을 적용한 점과 창고 내에 별도로 제품과 원료를 보관할 수 있는 AI 자동 창고를 갖춘 점도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생산 규모에 순위를 두기보다 높은 품질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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