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경제동향] 中 상하이, 1호점 매장 하루 평균 4개 문 열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Zhou Rui,Liu Ying,Fang Zhe
2024-05-22 11:36:37
상하이 훙커우(虹口)구 베이와이탄(北外灘)에서 지난해 1월 10일 바라본 중국(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 루자쭈이(陸家嘴) 지역 드론 파노라마. (사진/신화통신)

(중국 상하이=신화통신) 상하이시가 첫 번째 경제 발전에 팔을 걷어붙였다.

상하이시 상무위원회에 따르면 올 1~4월 상하이에 다양한 종류의 489개 1호점 매장이 신설됐다. 이는 하루 평균 4개의 1호점 매장이 상하이에 '정착'한 것으로 규모와 품질면에서 다시 한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근 상하이는 '첫 번째 경제 고품질 발전에 관한 몇 가지 조치'를 마련했다. 더 많은 국제 브랜드가 상하이에서 1호점 매장 개점, 첫 번째 발표회∙쇼∙전시회를 개최하도록 도모하기 위함이다. 상하이는 조치를 통해 '첫 번째 상하이' 브랜드를 런칭하고 매년 3~5월 '첫 번째 상하이∙퍼스트 인 상하이(FIRST in Shanghai)' 신제품 발표회 행사를 집중 마련해 전 세계에 홍보할 것을 명시했다.

해당 정책은 선도적인 중국 국내외 브랜드가 상하이에서 고급 1호점 매장을 오픈하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을 주문했다. 여기에 더 많은 유수의 국내외 브랜드가 상하이에서 첫 번째 발표회∙쇼∙전시회를 진행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참여 인원 ▷행사 효과 ▷미디어 홍보 등 부문에 평가를 실시, 행사 주최 측의 ▷장소 임대 ▷전시장 건설 ▷홍보 등에 투입된 실제 비용의 30% 범위에서 최고 100만 위안(약 1억8천7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도록 명시했다.

첫 번째 수입 신제품과 관련해 통관 편의도 제공한다. 첫 번째 발표회∙쇼∙전시회∙1호점의 수입 상품 통관 편의와 관련 '기업 서비스 패키지'를 마련해 상품 보세 전시∙거래 업종의 발전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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