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부광약품 자회사 콘테라파마, 파킨슨병 치료제 유럽 후기 임상 2상 실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서희 기자
2024-05-22 10:34:35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의 후기 2상…1차 평가변수 목표 미충족

12주간 치료 후 통합이상운동증평가 스케일(UDysRS) 총점 변화량 측정하는 방식

부광약품, 같은 치료제로 미국 후기 2상 임상 진행

콘테라파마CI 사진콘테라파마
콘테라파마CI [사진=콘테라파마]
[이코노믹데일리] 부광약품은 덴마크 자회사인 콘테라파마가 유럽 파킨슨병 치료제인 'JM-010'의 임상 2b상에 실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슬로바키아 등에서 이상운동증상을 겪는 파킨슨 환자 8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상은  JM-010 2개 용량을 각각 투여하고, 12주 동안 통합이상운동증평가 스케일(UDysRS) 총점의 변화량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두 실험군이 각각 위약군 대비 0.3점과 4.2점 감소하는 데 그치며, 통계적 유의성에 도달하지 못했다. 안전성 면에서는 두 실험군 모두 유사한 안전성, 내약성 데이터를 확인했고 중대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콘테라파마는 다른 평가변수의 결과를 파악하기 위해 연구 결과를 분석하고 있다. 향후 학회와 논문을 통해 연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토마스 세이거 콘테라파마 CEO는 "현재 파킨슨병으로 인한 아침부동증(Morning Akinesia) 치료제 후보물질인 CP-012를 개발하고 있다"며 "비임상 단계의 다른 희귀질환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했다.

한편, 부광약품은 미국에서 JM-010의 미국을  2상 1부는 지난 1월 환자 모집이 완료된 만큼 일단은 해당 임상의 결과를 지켜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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