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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제135회 캔톤페어' 中 광저우서 개막...해외 바이어 참가 열기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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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동향] '제135회 캔톤페어' 中 광저우서 개막...해외 바이어 참가 열기 뜨거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Ding Le,Deng Hua,Liu Dawei
2024-04-15 20:40:34
15일 '제135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를 찾은 관람객들. (사진/신화통신)

(중국 광저우=신화통신) '제135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가 15일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에서 열렸다. 선진제조 성과가 전시될 이번 행사에선 100만 개가 넘는 신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며 많은 해외 바이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이번 캔톤페어의 총 전시면적은 155만㎡, 전시부스는 약 7만4천 개, 참가 기업은 2만9천 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기준 215개 국가 및 지역의 해외 바이어 14만9천 명이 사전등록을 마쳤다. 이는 지난 회보다 17.4% 증가한 수치다.

15일부터 내달 5일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캔톤페어는 ▷신에너지차 및 스마트 교통 ▷공업 자동화 및 스마트 제조 ▷신에너지 등 신소재와 신(新)3종 수출품'인 전기차·리튬전지·태양광전지 관련 전시구역의 볼거리가 풍성해지고 스마트 라이프 특별구역이 대폭 확대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제135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의 신에너지차 전시관에서 한 해외 바이어가 중국 신에너지차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또 선진제조 성과를 선보이며 신제품 100만 개 이상, 녹색∙저탄소 제품 45만 개 이상, 자체 지식재산권 제품 25만 개 이상, 뇌-IT 인터페이스 스마트 의수, 인공지능(AI) 번역기 등 스마트 제품은 9만 개 이상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캔톤페어에선 3천㎡ 면적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와 해외 창고 전시구역이 처음 마련되고 온라인 플랫폼에선 165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가 집중 홍보될 예정이다.

해외 바이어의 참가 열기도 뜨겁다. 지난 13일 기준, 사전등록한 미국 바이어는 21.4%, 중동 국가 바이어는 24.7% 늘었다. 또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의 바이어는 무려 45.9% 증가했고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회원국의 바이어는 15.5%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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