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경제동향] 中, 건설·운영중인 국가급 지식재산권보호센터 71개 달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Tang Yi,Liu Chan
2024-04-15 11:53:50
충칭(重慶)시 뎬장(墊江)현 제리(捷力) 휠허브 제조회사의 연구개발(R&D)센터의 한 연구원이 지난해 11월 28일 오토바이 휠허브 제품 개선을 위해 연구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에서 건설 중이거나 운영되고 있는 국가급 지식재산권보호센터가 71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지식재산권국에 따르면 국가급 지식재산보호센터는 중국 28개 성(자치구∙직할시)에 분포하고 있고 성 지역 커버리지율이 90%가 넘는다.

국가지식재산권국의 한 관계자는 최근 국가지식재산권국이 충칭(重慶)시가 국가급 지식재산권보호센터를 건설하는 데 동의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향후 차세대 정보기술(IT) 및 바이오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의 신속한 협동 보호 업무를 전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해당 관계자는 충칭시의 국가급 지식재산권보호센터가 운영에 들어가면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원스톱' 종합 서비스 플랫폼의 역할을 발휘해 ▷산업 전환 및 업그레이드 촉진 ▷신질(新質·새로운 질) 생산력 발전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일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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