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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1분기 전기차 충전 시설, 전년比 13.2% 증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Zheng Xin,dingyinghua(yidu),Ding Ting,Pu Xiaoxu
2024-04-15 11:17:37
지난달 9일 하이난(海南)성 보아오(博鰲)시에 있는 보아오 탄소 니어제로(Near-Zero) 시범구에서 태양광 발전시설과 신에너지차 충전대가 설치된 주차장.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올 1분기 중국의 전기차 충전 시설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중국전기차충전인프라촉진연맹(EVCIPA)에 따르면 올 1~3월 신설된 충전대 수는 71만6천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2% 확대됐다.

지난 3월 말 기준 중국 충전대 수는 931만 대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4% 급증한 수치다.

이 같은 확장세는 생산량 및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신에너지차 분야의 견조한 성장세와 함께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1분기 신에너지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전년 동기보다 각각 28.2%, 31.8%씩 늘어난 약 212만, 209만 대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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