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창춘=신화통신) 올 1분기 중국 제일자동차그룹(一汽·FAW)의 자동차 판매량이 증가하며 올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일 FAW에 따르면 1분기 FAW의 세단 브랜드인 훙치(紅旗)의 도매 판매량이 전년 대비 64.3% 늘어난 10만 대를 돌파했다.
소매 판매량은 29.4% 확대된 9만8천400대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1953년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에 설립된 FAW는 중국 자동차 산업의 요람으로 불린다. FAW는 지금까지 5천400만 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판매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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