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남부 호치민시 공안(경찰)이 행정위반 차량이나 증거품을 일시 보관할 장소가 부족해 어려움 겪고 있다. 공안 교통경찰국은 10만㎡의 추가공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토이바오킨테 온라인이 24일 보도했다.
교통경찰국은 현재 일시 보관장소로 9곳의 창고 등 총 5만 9000㎡를 관리, 승용차 62대, 이륜 오토바이 3만 4072대, 삼륜 오토바이 1279대를 보관하고 있다. 교통경찰국은 각 경찰서의 부지도 일시 보관장소로 이용하고 있으나, 공간부족 사태는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교통경찰국은 장기보관에 따른 위반차량 등의 노후화 방지와 공간확보를 위해 위반차량 및 증거품의 청산절차를 가속화하도록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지난해에는 총 1만 9105점을 청산, 매각했다.
![코보리 타카유키 기자/ [번역] 이경 기자](https://image.ajunews.com/images/site/img/ajunews/opinion_photo_defaul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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