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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공신부, '저탄소'에 박차...녹색 공장 1천 곳 건설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Zhang Xinxin,Guo Yujing
2024-02-13 10:13:52
공장 천장 통풍구, 스마트 조명 등 에너지 절약 기술이 적용된 베이징 벤츠의 생산 작업장. (자료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가 '녹색' 함량 제고에 나선다. 공신부는 ▷올해 국가 차원의 녹색 공장 1천 곳 신설 ▷기업 녹색 코드 시범 운영 ▷신에너지차, 녹색 가전 등 분야의 녹색 소비 촉진에 주력할 방침이다.

공신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가 차원의 녹색 공장은 총 5천95곳에 달했으며 에너지 사용 중점 업종의 에너지 효율도 꾸준히 상승해왔다.

타오칭(陶青) 공신부 운행모니터링협조국 국장은 공신부가 ▷공업 및 중점 산업의 탄소 피크 달성 ▷공업 디지털화 탄소 관리 시범사업 시행 ▷2024년 중점 제품의 탄소 발자국 규칙 및 표준 약 100건 제정 등을 실시하며 수소에너지, 에너지 저장 등 녹색 저탄소 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폐기물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해 '폐기물 없는 산업단지', '폐기물 없는 기업'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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