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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사이트] 크로아티아 전문가 "中 전기차, 잠재력 크지만 도전 직면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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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 인사이트] 크로아티아 전문가 "中 전기차, 잠재력 크지만 도전 직면해 있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lixuejunReljaDusek
2024-02-07 15:45:34
지난달 10일 장쑤(江蘇)성 창저우(常州)시 소재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리샹(理想·Li Auto)자동차 공장. (사진/신화통신) 

(자그레브=신화통신) 크로아티아 전문가들이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가 크로아티아와 유럽연합(EU)에서 확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지만 여전히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흐르보예 파베르 크로아티아 상공회의소 무역부 독립자문은 지난 10년 동안 중국은 놀라운 성공을 거뒀으며 중국 전기차는 우수한 품질, 매력적인 디자인,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크로아티아 소비자들이 감당할 수 있는 가격대의 믿을 수 있는 전기차를 찾고 있어 중국 전기차에 큰 관심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흐르보예 프르픽 크로아티아 전기차 운전자협회 회장은 중국 전기차의 품질이 지난 몇 년 동안 '상당히' 향상됐다면서 유럽의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가 중국산 전기차 배터리를 주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는 EU가 자국 자동차 산업 보호를 위해 부과하는 높은 관세와 같은 큰 도전에 직면해 있기도 하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제100회 브뤼셀 모터쇼'를 찾은 관람객들이 지난해 1월 13일 비야디(BYD)의 전기차 'Tang'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기업은 EU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유럽에 공장을 건설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프르픽 회장은 "이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며 EU는 유럽 내 중국 공장 건설 속도를 늦추고 중국 제조업체의 EU 진출을 최대한 늦추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럽은 거대한 시장으로 중국 제조업체가 유럽에서 성공하려면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객들은 집에서 50~100㎞ 거리에 서비스센터가 없는 전기차는 구매하기 꺼릴 것이라며 중국 제조업체는 유럽 전역에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파베르 독립자문은 프르픽 회장의 말에 동의하며 유럽에서 중국 제조업체를 가로막는 주요 장애물은 수입 관세라고 지적했다.

크로아티아의 자동차 산업 전문가 미하엘 아커만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장벽이 높아지고 있지만 크로아티아 소비자들은 저렴하고 품질이 좋다면 원산지를 따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저렴한 중국산 전기차가 크로아티아에서 인기를 끌 수 있다고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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