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오는 8일 목요일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세시절 특별행사 ‘2024 청룡의 해 - 설날 날아龍(용)’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전통 문화행사로 공항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 줄 이번 설맞이 특별 행사는 떡메치기와 윷놀이, 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 체험과 족자 만들기와 청룡 타투체험 등 전통공예체험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사전예약이나 별도의 참가 비용 없이 방문객들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오후 1시에는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이 꾸미는 부채춤과 사물놀이 공연을 비롯해, 국악 퍼포먼스 그룹 ‘스튜디오 매간당’이 선보이는 국악가요와 퓨전합주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현장에서는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도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문구류 전통문화상품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행사장에는 대형 청룡 에어 조형물(가로 7.5m×세로 2.5m)이 설치돼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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