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사장은 플랫폼 개발, 설계·PM(Project Manager) 등 차량 개발 전반을 두루 경험한 전문가다.
R&D본부는 이번에 함께 신설된 미래차 플랫폼(AVP)본부와 'R&D 원팀'을 이뤄 현대차·기아의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전략을 가속화하고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를 개발할 계획이다.
AVP본부장은 SDV본부장이었던 송창현 사장이 맡게 된다. 기존 SDV본부는 폐지된다. 송 사장은 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인 포티투닷 대표를 그대로 겸직하면서 향후 그룹의 미래차 개발을 주도한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혁신을 위한 변화와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기 위한 인사"라며 "R&D 원팀 체제를 통해 글로벌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속보] 60만닉스 달성…SK 하이닉스, 사상 첫 60만원 돌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3/20251103103238752937_388_136.jpg)




![[2025APEC] 기적 계속되는 한국…엔비디아 韓헌정 영상 공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2/20251102173728545875_388_136.jpg)


![[2025APEC] 시진핑, 이재명 대통령에 샤오미15울트라 선물…양국정상 보안 두고 티키타카](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2/20251102144635496437_388_136.jpg)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