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쌍용건설 컨소시엄-군포시, 신분당선 연장 광역철도 민자사업 업무협약 체결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건설

쌍용건설 컨소시엄-군포시, 신분당선 연장 광역철도 민자사업 업무협약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석진 기자
2024-01-18 13:51:07
쌍용건설 김인수 대표이사왼쪽 첫째 하은호 군포시장왼쪽 둘째 동명기술공단 신희정 회장왼쪽 셋째이 신분당선 연장 광역철도 민자사업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쌍용건설
쌍용건설 김인수 대표이사(왼쪽 첫째), 하은호 군포시장(왼쪽 둘째), 동명기술공단 신희정 회장(왼쪽 셋째)이 신분당선 연장 광역철도 민자사업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쌍용건설]

쌍용건설은 군포시청에서 신분당선 연장 광역철도 민자투자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쌍용건설 김인수 대표이사와 공명기술공단 신희정 회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군포·안산·의왕 3기 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 대책 사업으로 추진중인 신분당선 연장 광역철도 사업은 경기도 수원시 광고역(신분당선)에서 의왕시 의왕역(1호선)을 거쳐 안산시 반월역(4호선) 14.54㎞를 연장하는 광역철도 민자투자사업으로 약 1조 6천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MOU 체결 이후 신분당선(광고~반월)을 연장하는 광역철도의 건설과 조속한 개통을 위해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고 이와 함께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확정되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쌍용건설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전국에 고속철도와 철도 182km, 지하철 40km를 시공한 기술력과 노하우, 지자체와의 업무협력을 바탕으로 민자사업 추진동력 확보와 대외적 선점효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3기 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 대책 사업의 최초 제안자인 군포시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기술협력과 행정 업무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대한통운
한국유나이티드
종근당
롯데캐슬
DB
신한은행
하나금융그룹
DB손해보험
미래에셋
NH투자증
신한금융지주
여신금융협회
SK하이닉스
KB국민은행
LX
KB증권
우리은행
신한금융
한화
e편한세상
KB금융그룹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