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정부가 소유한 5조원에 달하는 넥슨의 지주사 NXC 지분 29.30%의 새 주인에 대한 공개 매각이 실시했지만 결국 인수자를 찾지 못했다.
22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해 진행한 NXC 첫 공매가 유찰됐다.
이 지분은 지난해 2월 별세한 고(故) 김정주 넥슨 창업자가 보유했던 NXC 지분 중 유족이 상속세로 물납한 85만1968주로, 최초 예정가액은 약 4조7149억원이다. 역대 물납한 국세 중 최대 규모로 꼽힌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이번 입찰은 최고가 경쟁 방식으로 진행됐다. 입찰자 수는 0명으로 전무했다.
이번 공매에 넘어간 NXC 지분 29.29%(85만 1968주)이며, 최초 감정가는 4조7149억원이다. 이는 역대 국세 물납주식 최대 규모다.
이번 입찰이 유찰되면서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2차 입찰이 진행된다. 거론되는 인수 후보자는 중국 텐센트, 사우디국부펀드(PIF), MBK파트너스 등이 거론됐다.
2차에서도 유찰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 NXC가 비상장사인데다가 정부가 보유한 지분을 거금을 들여 모두 인수하더라도 2대 주주에 그치기 때문이다. 김정주 창업자의 배우자인 유정현 이사와 두 딸이 보유한 NXC 지분율은 약 68.98%다. 여기에 두 딸이 공동 소유한 회사 와이즈키즈도 NXC의 지분 1.72%를 갖고 있다. 총 70.7%가 유족 보유 지분인 것이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2차 공개매각 낙찰자를 오는 29일 발표한다. 2차 공매에서도 유찰될 경우 정부는 추후 처리 방안을 다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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