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中 젠더, 딸기 따는 관광객

(중국 젠더=신화통신) 저장(浙江)성 젠더(建德)시 겅러우(更樓)가도(街道·한국의 동)의 딸기 공동부유 협력 공방 하우스에서 생산된 첫 조생 딸기가 시장에 출시됐다. 딸기 농가들은 신선한 딸기를 수확해 중국 각지로 택배로 보내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 수년간 젠더시 겅러우가도는 마을에 딸기 공동부유 협력 공방을 만들고 마을 사람들에게 밭 관리, 묘목 가꾸기, 수확, 포장 등의 일자리를 제공해 마을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한 딸기 공동부유 협력 공방을 찾은 관광객이 21일 하우스에서 딸기를 따고 있다. 202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