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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디지털 탄소 저감 캠페인 '그린웨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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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네이버,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디지털 탄소 저감 캠페인 '그린웨일' 진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2023-10-19 17:28:54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온라인 자원봉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맞손

'그린웨일' 확장앱에서 디지털 탄소 감축에 도움되는 다양한 활동 진행

웨일 브라우저만 있다면 OS 제약 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

왼쪽부터 웨일 기획팀 김주형 리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김의욱 센터장이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왼쪽부터) 웨일 기획팀 김주형 리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김의욱 센터장이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는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환경보호 분야의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웨일 브라우저를 활용한 온라인 자원봉사 캠페인 ‘그린웨일(Green Whale)’을 진행한다.

그린웨일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탄소감소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이용자가 웨일 브라우저를 사용하면서, 캠페인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네이버 메일함 정리 △다운로드 기록 삭제 △브라우저 캐시 삭제 △브라우저 탭 닫기 등 쉽고 간편한 활동들로 구성됐다.
 
그린웨일 확장앱 사진네이버
그린웨일 확장앱 [사진=네이버]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웨일 스토어에서 그린웨일 확장앱을 다운 받아, 네이버 계정으로 로그인 후 매일 주어지는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양사는 이용자들의 캠페인 참여가 실제 숲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할 예정이다. 또, 교육현장에서 그린웨일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기획하거나 환경보호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주형 웨일 기획팀 리더는 “그린웨일 캠페인 활동들이 모여, 디지털 탄소를 저감하는 것은 물론 ‘탄소 흡수원’ 역할을 하는 산림을 조성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웨일은 웹 기반 플랫폼의 확장성을 살려, 이용자에게 웹 서핑 이상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ESG,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과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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